10월 19일 홍원항 비너스마린호 "참돔 "떼 입질"을 본적이 있나요?"

참돔낚시 명가이드 Korea Number  NO.1 
★홍원항 비너스마린호 홈페이지에서 진정한 "참돔 라이트지깅의 세계"를  즐겨보세요....

전형적인 가을하늘, 가을날씨입니다.
어제의 폭풍 파도와는 완전히 다른 기상으로 느낌좋은 출조가 시작됩니다.
외연도  달려 가는길~~
오늘은 마치 뱃놀이 하는것 처럼 편안합니다.

포인트~~
컨디션도 좋고 화창함은 극에다른 이른아침에 채비는 내려갑니다.
내리는 족족 조사님의 로드는 활처럼 휘어지고 옆조사님의 몸짓은 신경쓸 겨를도 없이 "떼 입질"은 이어집니다.

잔잔한 파도는 멜로디처럼 ...
몸으로 느끼는 손맛...
쉴세없이 물어대는 녀석들로 인한 갑판은 왁작지걸~~
사무장님은 정신없습니다.

가을 참돔낚시의 전형적인 날씨에 벌어지는 환상적인 축제는 오늘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참돔 낚시의 추억은 조사님의 기록으로 써내려 갑니다.

우당탕 ~~우당탕~~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 했던 오전시간 전반전이 흘러가고.. .
어느새 가을 산의 정상에서 부터 내려오는 붉은 단풍처럼 물칸에는 붉은선홍빛의 참돔이 채워져 갑니다.

오후시간~
오전과 다른 양상으로 입질패턴이 늘어져 갑니다.
"오전에 바짝 잡아놓아야 했었는데~"
괜시리 미련이 남습니다.

이젠
오전의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 열심히 채비운용을 하지만
기대치에는 닿지 못하니 허탈합니다.

오늘 낚시는
오전엔 정신없었고
오후에는 낱마리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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