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아리울 호 선장 입니다.
금일 열두분 독배로 청주 세경스틸 임직원 일동을 모시고 독배 출조하였습니다.
바람은 없고 비 예보가 있었지만 아침부터 이슬비에 안개비 그닥 큰비는 아
니었지만 오전내내 온몸이 끈적거릴 정도로 추적거리며 내리는비
열두분중 열분이 참돔타이라바 처음 겪는분이시고 대여대만 열대 광어다운샷채비등..
조금은 힘들 각오를 하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낚시를 해주셨고 수많은 털림 가운데
이만큼 조과를 올릴수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조사님께서도 실장님에 특별지도 덕분인지 결국 손맛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자세한 조행기(방실장에 낚시일기)나 동영상등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오늘도 아리울 호를 찾아주신 여러조사님들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