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리 진도루어스쿨 오대광선장 일행과
보남Team, 소식듣고 새벽길을 멀다않고 홍원항을 찾아주신 반가운 조사님들과 함께
봄이면 바다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해무를 가르며
로컬포인트로 출발합니다.
바다에 나오니 추위에
손이 곱아져 갑니다.
채비는 수중에서
참돔을 탐색을 하고 첫 고기가 뜰채에
담겨 올라옵니다.
타이라바 낚시에 관한
디테일한 포인트 선정방법과 낚시 패턴을
구사하며 진정한 지깅(버티컬, 라이트, 슬로우)을 섭렵하고자 달려온 길...
곧 남쪽 진도에도 지깅낚시에 관한 명가이드가 탄생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참돔낚시를 하고 있는 오선장님...
온, 오프라인에서 유명세로 자리하고 있는 보남팀, 라바라바 희우님...
사진으로 봐서는 셋이서 진도 빅마스터호에 승선 해 있는것 같습니다.
라바라바 희우님께서 따오기급 점농어를 한수 한뒤 즐거워 합니다.
태양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열심히 채비를 드리우며
바다위에서 활력소를 찾아 봅니다.
상사리급이 설치기 시작하네요
들어뽕은 기본으로 뜰채맨을 무안하게 합니다.
마지막 까지 어제 조황에 반을 조금 미치지 못하는 출조가 되었습니다.
그럭저럭 좋았나 보네요.
짙은 해무속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종일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께 오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http://saltfishing.co.kr
☏ 010-94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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