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날씨탓에 수온에 민감해진 녀석들을 찾아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먼바다로 빠졌을 녀석들을 그리며 빠져가는 경로를 차단하며 포인트를 더듬어 갑니다.
아침 . . . .
한마리의 신호탄이 오늘의 판단미스가 될꺼라는 것을 생각치 못합니다.
이녀석들~~
이쪽으로 빠졌구나~~
하지만 이동경로의 중간을 차단하기위한 포인트 선정이
복잡한 머릿속~~
지속적으로 헤메며 시간은 흘러갑니다
이게뭔가?
내일부터 날씨는 좋지않을꺼고
오늘 어떻게든 뭔가 key point를 찾아내놓아야 하는데. . . .
하루의 정점을 지나
막바지로 다가갈무렵. . .
결국 놈들이 정체되어 있는 곳을 찾아 타작(?)을 시작합니다.
기쁜 소식이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희뿌연하늘과 저무는 태양을 뒤로하고 오늘의 결과에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녀석들 아직 떠날 준비를 하며 대기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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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문의 : 홍원항 영진낚시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91-23번지)
☎ 041-951-2427
☏ 010-9422-2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