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호 조황 조금 늦게 올려드립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지 연이은 몇일을 호조황이 있었습니다.
운칠 기삼....
자리탓....
모든걸 떠나서 사전 입문 조사님께서는 나름 숙지를 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지도 선장은 신병 훈련 교관이 된듯 합니다.
매일 아쉬운게 참돔 낚시는 너댓마리 털리고 나서 한마리 운좋게 잡으시면....그때서야 아차..
그것이 참돔 입질이었구나 하시더랍니다.
하루 일정 모두 마치고 좋은 조황에 입항하면서도 꽝을 치신 조사님이 계심에 선장은 좋은조황에 설레임과
빈손으로 귀가하시는 조사님 뒷모습에 안타까움...
두 갈래길에서 착잡한 마음 입니다.
비싼 경비와 선비등 부담하시며 오실때는 목표에 비슷하게라도 다다를수 있게끔 나름 공부도 하시고 질문도 하시어
숙지를 하고 오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