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6분 35마리 인당 5.8마리 사람도 신도시 찿아 가고 참돔도 신도시 찿아 가고 구도심에 가보니 참돔 다 떠나 가고 없네요.



안녕 하세요?

참돔 타이라바 매연 없고 조용한 가솔린 엔진....

한쪽 라인으로만 서서 연 날리며,

늘 ~ 대박을 꿈꾸는 안면도 구매항에서 출항하는 꿈에그린호 인사 드립니다.

어종 : 바다 미녀.

물때 : 12물.

바람 : 안 불어요.

조류 : 줄 쬐께 날려요.

물색 : 쪼께 뻘물끼 있음 .

기상 : 하루 종일 해.

바다수온 : 20.1도 ~ 21.4도.

출항 : 04시 30분.

입항 : 17시 30분.

참가선수 : 6분.

1번 세븐 : 10마리,(완전 꿈배 대표 주전 선수로 자리 잡음, 오늘은 몇 마리 안 떨굼)

3번 무한 스테이 : 4마리,

5번 뿌셔 : 7마리,(떡 하니 옆에 뿌셔 주인 마님 버티고 섰으니 쉬지도 못 하고 하루 종일 열심히 돌리고 돌리고)

6번 뿌셔 안주인 : 4마리,(신랑 따라 와서 참돔 낚시 처음 으로 도전 합니다. 어제 하루 종일 낚시 교육 시키다가 부부 싸움 까지는 다행히 안 갔다고 하네요, 주인 마님에게 낚시 시작하기 전 오늘 5마리만 잡으면 100만원 준다고 뿌셔님 공개 선언 합니다.

뿌셔님 과 마리수 4 : 4 까지만 해도 선장 포함 옆 조사님 모두 주인 마님을 열열히 지지 해 주었으나 4수에 걸려 4자를 넘지 못하고 100만원 스스로 포기 하시네요)

7번 노브레인 : 4마리,(뭐여! 백조기 낚시를 갔다 왔다 나, 광따를 갔다 왔다 나, 뭐 그래요 그제 왔을때는 8마리 까지 잡았었는데)

8번 원주참돔 : 6마리.(뒤에서 혼자 말로 배가 앞으로만 들어 간다나, 참돔 낚시대가 허리 힘이 좋은 낚시대가 좋다 나, 선장은 연질 대가 덜 떨군다고 이야기 해 줌, 계속 흘러 가면 구매항까지 입항 할수있겠다나 빨리 들어 가자는 눈치)

총 마리수 : 35마리,

오늘의 선장 촌평 : 오늘도 겨울에 산란하는 물고기인 겨울 놀래미가 설치는 걸 보면

바다는 아직도 겨울 인가 봅니다.

안 잡히는 타이 세팅하고 하루 종일 돌리고 있어 봤자 뭐 나오나요? 남들 잡아 올리는 참돔 이나 구경 하셔야지

낚시 2번 올 거 1번 오고 지대로 된 명품 타이 준비해 오셔야지 10마리 잡지요.

오늘도 같이 함께 꿈 배에서 만나서 형님 동생으로 변한 낚시 친구들이 각자 가지고 온 맛난 것들을 나누어 드시면서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 으로 마침표 찍었습니다.

즐거운 고생들 하셨습니다.

문의 : 안면도 구매항 꿈에그린호 010-5685-0182

https://dream.sunsang24.com/ship/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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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dreamandgreen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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