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리울호 선장 입니다.
금일 네분 소님 모시고 독선 출조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조사님까지 전원 손맛을 보는 하루였습니다.
아쉬운 털림도 많았으나 즐거운 낚시를 하였습니다.
사리물때가 지나서 그런지 입질이 조금 예민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준수한 씨알과 당찬 손맛은 참돔 이라는 명성에 걸맛게 짜릿함을
선사 해주었습니다.
참돔낚시는 어떻게 보면 지루한 낚시라 할수있습니다.
하루종일 몇번 오지 않은 손맛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야 하니까요..
그러나 그런 열정과 노력없이는 참돔 얼굴을 볼수 없다는 것 또한 참돔
낚시에 모순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열낚 해주신 금일 승선하신 조사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저희 아리울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의 화끈한 손맛을 위해 ~~
노력하고 고심하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 아리울 피싱호
16인승 정원의 300마력 트윈엔진으로 참돔낚시를 위한 의자설치,
신속한 포인트로 이동이 용이하게 각종첨단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출조시 초보 조사님들을 위해 참돔낚시 기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 출조시 초보조사님들을 위해 참돔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드립니다.
대여 장비가 모자랄수 있으니 예약시 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출조 및 조황문의 ▣
선장 김지훈 010 - 5768 - 3344
사무장님 010-6757-9100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ariul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