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은 좋았고, 오후는 기상악화로 어려웠다면
오늘은 반대로 오전에 물쩡이 안 맞아 정말 힘들어 조과 걱정이 앞섰지만,
오후들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장과 조사님들의 끈질긴 집중력이 더해져
어제보다 적은 인원임에도 광어 마릿수와 개우럭 조과는 더 좋아 인원 대비 고기가 넘칠 정도로 넉넉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오전내내 큰 너울의 배멀미로 고생한 초딩 3분께 고생 많았다는 얘기를 꼭 해 주고 싶고,
하나라도 사춘기 전에 함께 하려는 아빠들의 부정을 느꼈던 좋은 하루, 오늘도 마무리해 봅니다.
해마호 내년에도 오늘과 같은 좋은 뜻의 행사 이벤트 계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틀 좋은 취지와 조과로 마무리함에 감사드립니다.
===◆ 오천 해마호 예약안내 ◆===
8월 이전 해마호 생새우 외수질, 광어 다운샷, 백조기 등 독선 출조 팀에 한하여
쭈꾸미 독선 배정해 드리니 동호회 등 각종 모임의 가을 쭈꾸미 독선를 계획하는 팀에서는
3월 쭈꾸미 예약 시작 전에 언제든 문의 연락 주십시요!
해마호 예약안내
■ 예약문의 : 010-2574-4277
■ 계좌안내 : 국민은행 / 9-2574-4277-53 / 김희중
■ 해마호 밴드 바로가기 : http://band.us/band/63773285
■ 오시는길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700-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