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막하게(오전 11시40분) 지인2명과 함께 출항하여 ,
탐사시작.
어제 예보로는 출항 불가할 정도의 바람이 있을거라 했는데.........
낚시를 못할 정도의 바람은 아니었고,
끝 들물에 바람까지 맞아 떨어져 0.8~1노트로 여건이 좋았다.
미끼달아 투척과 동시에 ,
물고 늘어지는 보구치에 당찬 입질이 연속이어졌고,
2시경 뜸해지는 Time에 철수한 조항이
첨부된 그림 입니다.
오늘 같이 사선이 많이나는 날에는,
침선에서 쓰는 채비가 유리했고,
편대채비와 함께 채비를 교체,
비교 우위에 있는 채비를 써 보심이 어떨지..................
배에는 그늘막을 설치는 했습니다만,
또하나 !
염두에 두실것은 요몇일 계속되고 있는 살인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반팔이라면 팔에 착용하는 토시와,
충분한 양에 물과 음료,얼음,
챙 넓은 모자, 썬크림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갯지렁이 미끼는 얼음이 담긴
쿨러에 보관하여 미끼손상으로 인한
낭패를 방지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싱싱한 미끼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잠깐 방심하는동안 상하여 판매한 점주 원망한들
망친 하루에 낚시는 보상받을길이 없습니다.
평일과 25일(일요일) 개인출조 가능합니다.
예약및 조황문의 : 010-2737-8028 (선장직통), 041-952-8029
홈페이지가 이사했습니다. http://www.seahunter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