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일에는 시간을 내지못해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새 갈치낚시 시즌을 넘겼는데 모처럼 19일(금요일) 평일에 시간이나서 먼바다로
출조를한다하여 갈치 열기 병행으로 다녀올까하는데 19일 날씨도 그렿고 조황도 별로 신통치 않아서 망설여지네요 이러한 망설임과
설레임을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묘책이나 비법을 알고계신분 조연 부탁합니다 다음에 선상에서 이슬이 대접으로 한잔 졉대하겠읍니다
1평일에는 시간을 내지못해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새 갈치낚시 시즌을 넘겼는데 모처럼 19일(금요일) 평일에 시간이나서 먼바다로
출조를한다하여 갈치 열기 병행으로 다녀올까하는데 19일 날씨도 그렿고 조황도 별로 신통치 않아서 망설여지네요 이러한 망설임과
설레임을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묘책이나 비법을 알고계신분 조연 부탁합니다 다음에 선상에서 이슬이 대접으로 한잔 졉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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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날의 남해 해상날씨는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남해권은 이번주가 마지막 낚시출조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때의 조과물에 비교하면 초라해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재미난 것은 갈치의 큰 놈일수록 추위에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벌써 대마도권을 돌아 제주권 남으로 달리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늦가을부터는 비교적 잔씨알만 올라오고 있지요.
간혹 이 즈음에 어느 선사에서는 멀리 그 큰놈들을 쫓아 가면서
보너스로 열기밭에 들렀다 가는 모양인데 이 이벤트성 출조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쿨러만 쳐다보시고 가시지 말고,
낚싯대만 보고 가시면 가슴이 열리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
혹시나 모를 대박 기회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행운이 오리라 봅니다.
수온이 급강하 하면서 씨알좋은 열기들이 강강수월래 춤추며 꼬리 물고 올라오는 모습에
저도 지금 볼펜을 잡고 곤욕스런 흔들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슬이 두어병 차고 가셔서 찬물에 사는 쫄깃한 열기회에 가슴을 적셔 보십시오.
옆 사람들 불러 놓구요..^^
편안히 다녀오실 수 있는 힐링, 낚시여행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