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빗방울로 늦게 출조하였습니다
지인과 함께 포인트에 도착하니 10여대의 백조기낚시배가 보입니다
작은놈들도 올라오지만 대체적으로 생각보다 굵은 백조기가 손맛을 자극합니다
갯지렁이를 아껴쓰면 작은 놈들 ㅋ
넉넉히 달아주면, 헉!!
손맛이 끝내줍니다 ㅋㅋ
참돔처럼 쳐박는놈들도 ㅋㅋ
재밋는 탐사시간 보내며 중식으로 허기 채우고 일찍 입항하였습니다
소금 염장 만 잘하면 일반 조기와 다를바 없는 백조기잡으러 오천항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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