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무료 승선 손님이 많이 계시어 배 안이 복작 복작 했습니다 물론 구경꾼 손님도 계셨구요.
엊그제 다녀가신 서울 중구 전 구청장님....약속을 잊지않고 다시 생에 첫 참돔 손맛보러 들러 주셨구요.
지도호 광고관련 도와주는 아우 일행분들..그리고 지도호 영원한 지킴이 팬 복사꽃 아우도 화성의 입질대박 사장님과
참돔 지깅 선수분들 모시고 와 주어 즐거운 출조가 되었습니다.
금일 역시 선수분들과 입문하시는 분들 골고루 손맛 보셨고 마릿수 30을 턱걸이로 못 미쳤네요.
어제 우연히 들은 얘기로는 갯지렁이를 사용했으면 엄청 잡았을거란 말을 듣고 저한테 싫은 소리좀 들은 사람도 있습니다.
금일 지도호에선 갯지렁이 한분도 구비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힛트 후 랜딩중 털림도 선장이 하나 조사님 두마리가 끝이었고 숏바이트는 약간 있는정도 였습니다.
외연열도권 수온이 지역마다 달랐지만 표층 17도까지 떨어지는 지형에선 잡어조차 입질이 없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을 준비 해야 되는지 아니면 현재대로 얼마나 바다 상황이 유지를 해줄지...용왕님만이 아실듯 합니다.
금일 찾아주신 지인 조사님 모두 감사 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참을 출항 후 쳐다보는 일출...그리고 미녀와의 작별을 하고 일몰을 지켜보며 입항하는 순간들... 이 시기에 환상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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