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예보와 달리 바다는 북서풍으로 인하여 바람도 좀 있었고 춥고 차가운 상황이었습니다.
어렵게 4수를 히트하였는데 한녀석은 바늘이 부러지고, 또 한녀석은 랜딩 도중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나머지 두녀석은 랜딩에 성공하였으나 이 시기에 맞지 않게 사이즈가 아쉬운 녀석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예년보다 참돔이 늦게 도착하려나 봅니다.
다음 주말정도 되면 수온도 좀 더 올라가고 마릿수도 가세하여 좀 더 나은 조황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 쌀쌀하고 다소 무료한 낚시에 열중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휴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다음까페주소 : http://cafe.daum.net/SEAgo
거양호 홈페이지 : http://keoyang.sunsang24.com
연락처 : 010-5436-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