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마다 빈작은 없었으나
마릿수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알을품고 산란대기 상태에서 조화롭게 암수짝을지어 수심낮은 곳으로 갈 준비를 하는 녀석들을 포식자(?)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즐거울수 있는 산란철 낚시 주간 입니다.
하지만 물이 빨라지면서
피딩타임이 줄어드네요.
고기가 물수 있는 시간(적정유속)이 짧아지며
마릿수 조황에서 실패합니다.
오늘도 다양한 씨알의 개체 수확을 올렸지만 그 마릿수에는 어제보다 못미쳤던 결과 였습니다.
기대를 갖는다면
사릿물 넘어 다양한 포인트 탐색으로 또다시 함께 하는 조사님들에게 환희를 안겨 줄수 있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여러분을 파워지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참돔낚시의 명가이드 서완호 선장님과 함께 하는~~~~
●비너스마린 "지깅가이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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