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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9분의 인천에서 오신 단체조사님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입맛이 가득한 하루였는데, 입맛에 비해 손맛은 모자란 하루네요.
오전 9시경 우럭 회썰어 한입, 10시경 뱃전에서 삼겹살 구워서 두입
11시경 돼지껍데기 구이로 세입, 11시 30분경 우럭지리 국물우려 라면 퐁당 넣어 네입
디저트로 시원한 수박에, 남자의힘!! 복분자 원액까지.. 뱃전에서 코스요리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오전에 우럭 낱마리로 손맛볼수있었구요, 백조기 또한 낱마리로 손맛볼수 있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토끼 한마리도 제대로 못잡았네요.
어초도 샅샅히 뒤져보고, 글밭낚시도 해보고해도 오늘은 입질이 짜고 시원치않네요..^^;
주로 남자분들만 낚시하시고 사모님들께서는 음식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셨네요.^^
아쉽게도 손맛보다, 입맛이 풍족한 하루였지만, 더좋은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오천항구낚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가시는길 안전운전 하셔서 귀가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약문의 : 041-934-1347, 010-5502-1347
홈페이지 : http://www.ochnaksi.com/
네이버 검색창에, 오천항구낚시를 검색하세요.^^
다음 검색창에, 오천항구낚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