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지나고 첫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다들 우비를 입고 열심히 낚시를 한 결과 빗속에서도 웃음 꽃이 피어 났습니다.
처음과 달리 많이 굵어진 사이즈에 손맛도 즐기고 지루할 틈도 없이 찾아오는 백조기 입질에 결국 아이스박스가 꽉차서 조기입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귀가길 안전운전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무창포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 조 문 의 -
무창포 효성낚시:https://www.hyosung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