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의 끝~~
마지막 주말...
그동안 조황을 관망하셨던 조사님들의 외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홍원항
서울에서 2시간이면 올수있는곳
포인트도 가까워 10분이면 도착할수있는곳
다른 지역보다 시간이더많아
마릿수조황이 더 나는곳 홍원항으로 오세요.
★ 9척의 전문 낚시배가 조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종은 참돔 광어 우럭 백조기 쭈꾸미 갑오징어
그밖에 다양한어종의 연안 생활낚시 체험낚시
문의하시고 예약하시면 언제든지 출조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호 참돔 출조 선비 [100.000]
호해스타 생미끼 우럭 광어 농어 [생미끼포함 130.000]
우리호 내만우럭 출조 [80.000]
비너스 참돔 전문 출조 [ 120.000]
태풍호 내만우럭 출조 [80.000]
문의전화
010-9227-2266
041-953--0304
홍원에이스 홈페이지 www.acefish.net
주소
구 주소;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91-53 홍원에이스낚시
신 주소: 충남 서천군 홍원 길 67번지 홍원에이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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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은 여전히 차갑게 느껴지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멀지 않은 연안주변에 찾아온 참돔을 대면하고자 참돔전문 사냥꾼 비너스마린호는 하얀 포말을 뒤로한채 항을 빠져 나갑니다.
포인트 주변의 타선박들과 나란히 채비를 내려봅니다.
한자길이의 차이가 입질을 받고 못받고 하는 조황이 됩니다.
먼저 입질을 받고 참돔이 확인이 되는 순간, 부러움과 설레임이 교차되는 과정에서 로드를 움켜쥔 손과 릴링을 하는 동작이 바빠지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비록 텀은 길지만 오전시간 낱마리의 조과로 인해 겨우내 긴시간 움츠렸던 마음이 풀려 나갑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조과의 큰 기대 보다는 소소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초반전의 과정을 즐기다 보면 대상어들은 수온을 찾아 활동반경을 넓힐것이고 언젠간 커다란 수확을 낼수 있는 시간이 있을것 입니다.
한낮 기온이 활동하기에도 적절하게 온도를 올리지만
정작 오전조황 패턴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네요.
너울과 잔잔한 파도를 넘나들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낚시에 열중해 보지만
몇몇조사님들 외에는 바닷바람맞으며 빈작에 서운한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물이 바뀌면서
전보다 사이즈면에서는 작은 결과가 나왔지만 긍정적인 조황이라 판단이 됩니다.
살아나는 물때...
이젠 하루하루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날이 시작됩니다.
낚시에 함께하신 많은 조사님들의 수에 비해 결과는 적은 양이 물칸에 넣어졌지만 내일을 기대하며
하루의 낚시 이야기는 끝나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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