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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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적은 인원으로 엄청난 너울과 파도를 헤치며 ...참 심난 합니다
아침 생각은 어제만 같음 얼마나 좋을까 욕심부리며 출발했으나
이게 왠일인가요
첫 포인트부터 물고 뜯고 씹고 난리가 났습니다
누가?....백조기가요ㅋ
어제는 마릿수는 좋았지만 작은 사이즈에
손맛만 잔뜩이었으나 오늘은 오전은 마릿수 되고 사이즈까지 대박났습니다
어제이어 오늘까지 함께한 조사님들의 함성이. 이어지네요
그래도 역시 그 너울과 파도에 간간히 비까지 뿌려주어
잠시간씩 실신한 조사님들 몇분계셨구요
또 식사후 다들 힘내시어 마무리 훌륭하게 했습니다
어제까지 나온 쁘띠 사이즈 다 어디가고
팔뚝만한 백조기가 나오는지 육신은 지치고 힘든데
사이즈와 마릿수에 심장은 흥분된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조사님들 조심히 귀가 하시고요
오늘의 사이즈가 앞으로의 백조기 사이즈라면 정말 대박인데
같이 욕심한번 부려볼까요?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많은 도전 부탁드립니다^^
항상 조사님들을의 즐거움과 더불어 조과까지 책임지는
노력하는 천일호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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