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할기찬 하루를열어 좋은손맛입맛 즐길수있게 최선의노력을하고있는 선상낚시전문 , 대구배낚시출조점이라네요 ,
오늘도 충주에서 4 분의 조사님들과 , 대구의,손맛을 즐기고 왔구만요 ,
댕겨가신 울님들 고맙고 감사해요 , 바쁜시간을 쪼게서, 잊지않고 찾아주신 울님들 ,고마운맴으로 , 항상 최선을다해드릴것을 , 약속드릴게요 , ~때로는 , 못다해드릴대도 울님들 넎은아랑으로 , 선장맴을 이해해주시구라, 신이아닌이상 , 하다보면 , 못다해드릴때도 있을것이여 ,다녀가신조사님들 안전운전 아시지요 , 무사히도착지까지, 오늘도 넉넉한 조항이못되여서 미안하군요 , ~~출항시간이 7 시경이니 늦지는마이소 , 신분증도 챙겨오시소 , 예약금입금시 , 예약이 가능함 , ~계좌번호 , 우체국 ; 이외옥 ; 201657 ㅡ 02 ㅡ 018832 ㅡ 예약을 거짓으로 하는,조사가있으, 바다날이안좋을때는 예약금을 돌려드림니더 , ~~얼음 ;낚시바늘 ; 중식라면과밥은 , 연중준비해드림니더 ,김치는 기본으로 따르지요 ,
아침으로, 춥답니더 준비하시소 , 감사합니데이,
010 ; 4102 ; 7932 ; ㅡ 010 ; 3530 ; 7940 ; 언제나 조사님들의 손과 발이되여드릴게요 ,
만 복 호 블 러 그 가기
기쁜 마음으로 10월의 마지막 날 운이 좋게도 예약했던 조사님이 높은 파도와 근래에 미진한 조황으로 예약을 취소했다기에 둘이서 만복호 선장님의 배려로 대구지깅에 합승하게 되었습니다 .배낚시를 본격적으로 7년 정도 다니다 보니 바다에 나서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엔돌핀이 생성되었습니다.다만 높은 파도에 가끔씩 몸의 균형을 잃기도 했지만 방망이급(선장님말씀을 빌자면) 17수와 70센티급 1`마리의 풍성한 조과를 거두고 70리터 아이스박스를 거의 채워서 줄겁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아이스박스를 승용차 트렁크까지 옮겨 주시는 만복호선장님의 친절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몇번이고 오늘같이 넉넉하고 편안하게 낚시 할 수 있게 해준 선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후에야 출발하였습니다 10여일 후에 선장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21일 예약건으로 확인차 전화왔나보다하고 기쁘게 받는 순간.......... ) 그렇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가신 분이 돌아서서 어떻게 남의 뒤를 칠 수 있냐며 서운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물론저는 영문도 모르고 듣고만 있었죠 내용인즉, 바로 윘글 낚시꾼의 글을 읽고 그날 낚시를 갔다 온 제가 오해를 받았던 것입니다. 선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예의가 있듯 온라인에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누군가에겐 상처와 오해가 되고 적극 해명 하여도 본전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군요 만약 선장님이 저에게 전화도 안주고 오해만 키웠다면 난 어떤사람이 될까 생각하니 참 살맛이 떨어지네요. 낚시꾼님 ! 서운한 감정이 있으시다면 언제 어떤일로 서운한지 본인을 충분히 밝히시고 선장님께 말씀하세요 여러사람 오해의 골짜기로 끌어들이지 마시고요.... 개인적으로 제가본 만복호 사장님은 인심좋고 성실하며 후덕한 선장님이었고, 다른 사람(선장님)은 좋은일만 얘기하는 분이더군요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