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퍼온사진입니다
진짜 누가봐도 가지런히 갈치를 잘 정리하셨네요
두번째는 제가 전에 잡은 갈치를 담아 놓은 쿨러 사진입니다
드럽죠?
어떻게 담아야 갈치를 예쁘게 담아올수있나요?
조사님들의 노하우좀 공개해주세요
차곡차곡 잘 담으면 된다 이런거 말구 좀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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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기 이전 한 가지 물음을 드린다면
저 상태에서 위에 얼음 좀 더 채운다음 집에 가져온다면 어느 쿨러를 가져오시겠나요?
크기 마릿수 다 동일할 경우에 말이죠?
저는 아래 쿨러를 가져오겠습니다.
이유는
첫번째 아이스박스의 빙장에 문제로 인해 집에 도착할 즈음 갈치가 허옇게 비늘이 벗겨져있는 것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아이스박스의 수빙은 한여름 엄청더운 여름이 아니고는 굳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신다면 10분 내외로 쿨러내 핏기와 잡물질을 씻어내고 갈치들의 온도를 전채적으로 내리고자할때 잠시 해주는 정도만 권합니다.
둘째 갈치가 살아있는 상태로 쿨러에 넣으시면 갈치끼리 몸을 뒤쳑이기 때문에 비늘이 손상됩니다.
갈치는 비늘이 연하고 손상되면 물러지기 쉬우니 일단 쿨러가 지저분하더라도
아가미 있는곳을 90도로 꺽어 갈치가 움직일수 없게하여 쿨러에 담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피가 나와서 쿨러가 지져분한 경우가 있을수 있겠으나 중간중간 두래박으로 두어번 바닷물을 부어주면
쿨러도 깨끗해지겠죠..
보기좋은것이 먹기좋다고 하지만 저는 수빙장의 사례를 중요하게 생각함으로 아래사진에 쿨러를 가져올것 같습니다.
성격이 깔끔하신분도 저렇게 좌우 번갈아 가면서 잘 채우시면 저렇게 잘 정돈되겠지만
쿨러에 물이 많이 있으면 배가 좌우로 흔들릴시 1번사진과 같이 정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쯤 수빙 빙장의 경우를 다루려 하였는데 사진이 있어 말씀을 드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번의 쿨러주인께서도 마지막에는 쿨러의 피가 굳기전에 장갑등으로 깨끗이 닦으셔서 가져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