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4번정도 밖에 출조 못가는 초보 입니다..ㅠㅠ
사는곳이 거제 인지라..가까운 통영으로만 다녔습니다..
작년 대 참패(3번출조 총 20마리 될련지..ㅠㅠ 3지 쫌안되는 씨알로요..ㅠㅠ)
를 본 후.. 가지 말아야 하나.. 하는 마음에 올해는 좀 되겠지.. 하는 마음만
잔뜩 들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갈치가 민감한 시기..
약은 입질.. 쏙~ 쏙~ 하는 입질이 오면.. 어떻게 챔질? 하는가.. 싶어서요..
보통 오도독~~ 하고 초릿대가 예신후 본신 오는것만 보다가..
약은 입질 쏙~ 쏙~ 기다리고.. 본신 와라~~ 하면.. 미끼만 빼먹더라구요..ㅠㅠ
예민할시 챔질 타이밍을 못잡고 1년 내내 동영상이란 동영상.. 조행기만
탐독 항상 시뮬레이션 쏙쏙 두바퀴 돌리고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약은 입질 극복할수 있는 챔질법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ps.. 올해 집사람이 필히 많이 잡아 오라는 특명 있어서..부담감이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 보시요~ 낚시 가믄 고기좀 가져 오시요~ '
ㅠㅠ 마음을 찌름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