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말 참돔 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
28일 토요일은 아침부터 바람과 너울이 심하고 또한 흑탕물에 바이트는 없고, 열심히 홍도로 달려봅니다.
오전 들물에 몇마리 물어주던
고만고만한 놈들도 입질이 없네요.
다시 안경섬으로 가봤지만 흑탕물에
다시 홍도로 달립니다.
따문따문 한마리씩 나오네요.
퇴근전 잠시 피딩이 걸려서 고만고만한놈들 마리수 잡고
철수했습니다.
수중여 주위에서 생타이에는 반응이 없고,
지렁이에 바닥에서 바이트가 들어왔습니다.
12월 29일 일요일 홍도로 달려 열심히 해봤지만 낱마리씩 ... 씨알도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이네요.
어제처럼 피딩이 올까 하염없이 기다려봤지만 기다리던 피딩을 보진 못했네요
시간이 늦어지니 비도 오고 바람도 터지면서 너울까지...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철수
2일간 홍도에서는 한정된 포인트에 너무나 많은 배들로
힘든 낚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