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의 일기와는 다르게 해무가 없고 햇살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적당한 바람과 햇살..
조건이 잘 맞을수 있는 일기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 포인트에서 상사리급 참돔이 얼굴을 비추자
이동을 결정하고 움직였던 몇몇포인트에서
준수한 참돔의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전조황은 그래도 마릿수는 적었지만 크기 면에서는 그동안 조황에 비해 나았습니다.
점심을 마치고 또다시 새로운 포인트및 그동안 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때에 맞는 곳을 바쁘게 다니면서 낚시를 했지만
낱마리조황으로 많은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이동하며 히트된 참돔의 마릿수나 크기를 보았을때 이시기에 참돔이 서서히 이동을 하고 있다는 感을 잡은게
성과 였습니다.
상사리급보다 더 나은 좋은 조황을 기대하며
금일 일몰시간 가까이 낚시를 하신 조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석양을 뒤로하고 아쉬운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형제낚시 ; 041-952-3944 // 011-9668-3944
홈페이지 ; hhj.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