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물, 15분 모시고 백조기 출조했습니다.
지난날씨의 여파와 사리물때 조류의 영향으로 오전은 어제의 부진한 조과 보다도 못했네요.
점심식사 후 이동한 포인트에서 52cm의 귀한
얼음돔이 잡히면서 씨알굵은 백조기도 잡히기 시작하여 어제보다 좋은 조과를 올렸네요.
이선장도 삼년전 3짜와 4짜초반 얼음돔 두마리를 잡은적은 있었으나 5짜가 넘는 대물은 처음이라
 쉽사리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네요.
오늘은 로빈호가 백조기 출조한 배들중에 일등한거
같네요.
그리고 훈훈한 가운데 열심히 즐낚하셔서 좋은
조과를 올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www.robinho.kr
예약문의 ::  010-3972-8542 로빈호 이선장

출조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271,
                효성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