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 4분 모시고 참돔 지깅 다녀왔습니다.
꾸준히 나오는 참돔들의 성화에 팔이 아프도록..나중엔 성의 없이 들어뽕 연습도 하시다 떨구기도..ㅠㅠ
입항중에 너무 많은 참돔들 때문에 서로 갖고 가란 헤프닝도....고고씽 커플 대광어 포함 29수나!
산란을 끝낸 참돔들이 산후 조리중이라서 먹이활동 왕성 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당분간 조황은 계속 되리라 봅니다.
자리 여유 많습니다.
금일도 70수를 채우려다 몇마리 부족한 65수로 마무리 하고 정상 퇴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