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 싹쓰리호 대구 지깅 조항

어제보다는 많은 마리수 대구를 올리셨지만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애구들 카운터 안합니다.

중구나 대구 잡으시면 사진은 찍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진을 찍자고 말씀 안드립니다.

왜 바쁜 시간 쪼개서 낚시하러 오셨는데 사진보다는 포인트를 한번이라도 더 옮겨 드리는게 제 일이 아니겠씁니까>?

오늘도 열심히 강문부터 남애까지 시원하게 달리고 왔네용.

다른 선장님들께서는 기름값 아껴라!! 하시네요,

맞는 말씀 이자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를 믿고 오셨는데 저보다는 손님이 우선이기에 열심히 달려드리고 많은 포인트를 옮겨 한수라도 더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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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선장을 믿고 흔들어주신 조사님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는 싹쓰리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