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피싱 바다용사호
10월14일 갑오징어조항
안녕하세요 바다용사선장 김석훈입니다.
오늘은 멋진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일단 마음먹은 첫 포인트로 달려봅니다.
첫 포인트가 가까워지는데 물색이 마음에 안드네요
그래서 다음생각해둔 곳으로 쭉 달려갑니다.
포인트 도착후 갑이가 정신없이 나오네요
한번 흘리다가 조금 뭔가 아쉽다는 생각에 다시 돌려 흘려봅니다.
처음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잼나게 나오네요
물힘이 죽자 이야 문어인줄... 엄청큰 문꾸미가 나오고요
다들 놀래는 문꾸미싸이즈...
오늘은 끝날때까지 잼나게 잡네요
아쉽게 100갑 못하신분도 있구
100갑오바 하신분도 있네요
오늘도 힘든 파도구덩이 속에서 선탑에서 100갑이상 하시고
정말 멋지고 감사드립니다.
초보자분도 구입하셔야할 얘기를 구입하시고
멀미에 밑밥도 주시면서 열심히 낚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게한 용사님들 포근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