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와 백조기 출조등으로 참돔 출조가 뜸했었는데
어른 4분과 9살난 어린 조사님을 모시고 타이라바를
출조 하였습니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과의 동출이라 배멀미는 하지 않을지..
혹시 싫증을 내거나 힘들어하면 어쩌나등등.. 걱정이 앞서는
출조였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여 채비를 내리고 낚시를 시작 하였는데
좀처럼 대상어종은 얼굴을 보여 주지 않는 가운데
이곳 저곳 포인트를 이동하며 고생을 하는데 다행이
우리 어린 조사님게서는 굳굳하게 낚시에 열중 하시고
그 모습에 위안을 삼던중 느지막히 데상어종이 얼굴을
보여 줍니다. 그것도 어린 조사님부터...ㅋㅋㅋ
첫수를 낚아낸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요번엔 큰 장대를
낚아냅니다.
어른들은 그때까지 꽝이 었는데..ㅠㅠ
참 알다가도 모를게 낚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무사히 귀가 하셨길 기원 합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출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매일 참돔 타이라바, 광어 다운샷 출조 합니다"※
※ "생미끼 농어 출조 합니다"※
※ "요즘 Hot하게 잘나오는 백조기 출조 합니다"※
예약문의 : 010-6284-6400
홈페이지 : http://www.hongwonfishing.kr
아빠와 즐거운 하루를.....
미래의 조사님... 담에 무조건 또 오겠다고..ㅋㅋ
아빠도 힘을 내시고.....
요번엔 장대까지... 날 잡았습니다.ㅋㅋ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