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쭈꾸미 조황

월3일 쭈꾸미 조황

급한 집안 일로 일주일 만의에 출조 했습니다.

오늘 쭈꾸미 오전 2시간 동안은 괜찮게 나와주었건만 이후 2시간은 갑자기 쭈꾸미 얼굴 보기 어려웠네요

점심도시락 먹고부터 쭈꾸미 찾아

삼천포 앞바다 헤매고 뛰어보지만

출항때 수온이14도 였는데 날이 밝아 기온은 오르는데 수온은

오후부터 계속 떨어져12.5도까지

하루사이에 기온도 아니고 수온이 1.5도나 떨이 진 것은 아마도 날물로 바뀌면서 냉수대가 유입된 것 같아

쭈꾸미도 놀랐을 만도 하겠네요

그리저리  쭈꾸미 얼르고 달래고 해서  조금씩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씨알만큼은 갑이었다는 것!!! 

조만간 문쭈꾸미가 왕문꾸미로 한체급 업되겠네요

50여수부터 10여수까지  아쉬운 조황이었지만 오늘 조사님들 열정만큼은 역쉬~ 왕문꾸미에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귀갓길  안전운전 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내일부터 쭈꾸미 낚시가기 좋은 한 주 되겠습니다 

이번주부터   선비 할인 이벤트부터

돌문어 출조 감사 이벤트(23년 돌문어 시즌때 삼천포스마트호를 한번이라도 이용하시고 밴드에 가입하신 조사님에게  시즌 마감되기전 돌문어 감사 무료이벤트)를 공지를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