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비스트마스터3000XP 사용한지 약4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럭 출조시 봉돌을 내리면 다른분들보다 5초 정도 늦게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포인트가 지나버리는 경우도 있고 다른분들과 걸리는 경우도 다반사로 생깁니다,
스풀은 다풀은 생태입니다. 맨처음엔 낚시대 문제로 인식해서 낚시대도 교환했지만 이상없고
전동으로 올릴때는 문제 없는데 자유낙하 할때만 남들보다 현저하게 늦어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전동릴 베어링을 갈아야 하나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