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신조선 [군산 닥스호]_침선 우럭 조황_궃은 환경에서 이뤄낸 성과!

● 12월 23일(토) 닥스호 조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일일 사무장으로 타게 된
김 사무장입니다^^

군산에 어마어마한 폭설로 부잔교에 쌓인 눈이 눈썰매장을 연상케 했지만 온누리 피싱 조사님들의 열정으로 닥스호 독배 출항!

첫 포인트부터 바람이 심상치 않더니 끝날 때까지
너울성 파도에 모두가 힘든 낚시였네요~

오늘은 조과 편차가 다소 있었네요~

잘 잡으시는 조사님은 계속 잘 잡으시고
못 잡으시는 조사님은 계속 못 잡으시고 바닥이랑
싸우고 계셨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우럭이나, 광어 낚시는 선장님 말만
잘 들어도 90%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어초 8M 뒤쪽부터, 혹은 앞쪽부터 들어갑니다. "

선장님이 말씀하시면 8M이상 미리 띄우고
들고 가시면 고기가 있으면 100% 잡습니다.

선장님 말씀을 믿어 의심치 마시고...

제발 바닥 확인은 안 하시는 게 서로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선장님 믿고 들고 가세요~~~

오늘은 좀 짜증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충청도 배들이 전라권까지 내려와서 영업 구역을
벗어나 전라권 포인트에서 죽치고 있어서 포인트도
계속 겹치는 상황이 생겨버렸네요~

서로 먹고 사는 생업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지만
선은 좀 지켜주셨으면합니다^^

각설하고...

오늘 안 좋은 환경에서 마릿수, 씨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추운 영하의 날씨 속에 끝까지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온누리 피싱 조사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부터 날씨가 괜찮네요~

닥스호 우럭 라이트지깅 평일, 주말 여유 자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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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길 :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북로277(오식도동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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