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과 어제는 편하게 잘쉬고 새해 첫 출조를 아홉분을 모시고 대구낚시를 갔다왔습니다. 매년 바다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다가 못봤더니 아쉬었는데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와서 올해 해돋이를 아직 보지 못했네요. 내일은 볼수있겠죠. 어제 해가 있었고 예보에도 비가 없었는데 일어나서 나가는데 비가와서 예보를 보니 9시까지 있길래 큰 걱정을 안하고 나갔는데 1시까지 옵니다. 바람에 비에 손이 시럽고 춥네요. 낚시하시는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큰놈이 80급 한마리에 70급 20마리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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