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분 모시고 피문어낚시 다녀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너울이 좀 있었고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여전히 냉수대영향으로 문어가 얼음장처럼 차가웠습니다.
활성도가 워낙 떨어져서 입에 떠먹여줘야 받아먹었네요.
그러다보니 조사님들 채비손실도 꽤 있으셨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입질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4분 조사님들 드실만큼은 잡아서 다행입니다.
물색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하루하루 조과가 달라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최대어 5kg부터 2.5kg~700g까지 다양하게 올라와줬습니다.
4분이서 방생 2마리 포함 총 8마리 잡고 입항완료했습니다.
다들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