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2월 초순으로 넘어가면서
겨울답게 폭풍이 자주 휘몰아쳐 오는군요.
4~5일 강풍, 2~3일 맑음!
이런 패턴으로 한겨울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출항하는 날보다
휴항하는 날이 훨씬 많군요.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하여
폭풍 때문에 풍랑주의보가 자주 발효되어
겨울먹삼치 공략의 출항횟수가 무척 낮습니다.
좋은 날을 꼽기가 정말 힘이 들죠!
밴드에서 찾아서 다운로드해 보았습니다.
작년 2월부터는 외줄낚시 단골손님들을 위해서
우럭 열기로 출항하여 지깅을 못했는데,
그 직전까지는겨울먹삼치 낚시로 출항을 했더군요.
작년 이 시기, 출항 때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조과를 거두고 입항한 것 같습니다.
조과사진들은 5일 간의 출항에서
거둔 겨울먹삼치들의 대표 모습입니다.
5일 간 46마리의 먹삼치가
랜딩되었더군요!
이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만족된다면
입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겨울먹삼치 어군은
이 곳 수역에서 식이활동을 펼쳐왔기에
우리는 계속 추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흐름이 무척 좋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과 내일까지 바다물색이 안정을
되찾으면 목욜부터는 물색과 물때, 그리고
파도까지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07/수:물색안정화ㅡ휴항.
08/목:오전 09시 출항ㅡ소수인원 예약중.
09/금:오전 09시 출항ㅡ소수인원 예약중.
10/토:오전 11시 출항ㅡ빈 자리 많음.
11/일:오전 09시 출항ㅡ소수인원 예약중.
12/월:오전 09시 출항ㅡ소수인원 예약중.
문의주세요!
블루탱호:010 2637 0085.
설날 연휴 동안은 오직 겨울먹삼치만
공략합니다.
열기 우럭 외줄낚시 단골손님분들의 출조문의가
많지만, 오로지 먹삼치만 고집해 볼 생각입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입항 시각은 그 때 그 때의 바다날씨나
입질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선비인하)
*종일타임ㅡ11:00~17:00(6시간:7만 원).
(8만 원에서 7만 원:선비 1만 원 할인).
(블루탱호:010 2637 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