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누님 모시고 앞바다로 짬낚 다녀왔네요.
예년보다 수온이 훨씬 좋고 안정되어 내만권은 낮엔 9도 이상 찍힙니다.
가는 곳마다 우럭 꽃이 핀 어군을 확인했구요...
봄이 왔음을 실감 했던 하루네요.
손이 안 탄 자리들은 역시나,, 우당탕 줄타는 맛!
선장 스타일이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 나오거나 안나오거나 둘중 하나~
지루하게 여밭 길~게 흘리는 낚시는 안합니다,,,
똥, 어초, 폐그물 전문 선박으로
핀포인트만 빠르게 찝어드립니다~
손빠르게 따라오실 조사님들,,, 오세요^^
암튼~ 12시부터 3시까지 짧고 굵게 우당탕 ~
2명당 쿨러 하나씩 잡아서 총 2개 쿨러~
3월 21일 목요일 중,내만권 출조 합니다~ 선비 9만,.,,
15인 이상 출조시 메이호 태클박스 1개 ~ 행운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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