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못한 두손에 만쿨을 달성하기 위해
청량피싱팀 설 욕 전 ! ! !
새벽4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후 한림항에 5시15분도착
바로 5시30분에 출항 하였습니다~~
일기예보 예상과 달리 새벽부터 날씨가
안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청량팀 굳은 의지 앞에서는
이정도 날씨는 이결낼수 있다고 모든 회원님께서
바다에 있는 모든 갑오징어를 잡을 기세로
낚시대에 있는 봉돌 과 애기를 출발시켰습니다..
하지만 한시간반정도 지날 시점에
날씨가 점점 상황이 악화 되었습니다..
급기야 청량피싱 대표님과 이경욱선주님 그리고
나행무선장님 세분이서 논의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긴 논의 끝에 모든 회원 한분 한분 안전상
문제로 인해 철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섭리 앞에서 사람의 굳은 의지도
어떻게 안 되나 봅니다~~~
어렵게 풍을 올리고
설욕전을 다음으로 기약하고
두손에 만쿨~~ 맘속 가득한 만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든 회원 여러분 안전이 최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다음으로 미눌 수 없기에
설욕전을 다음으로 미뤄야 할 꺼 같습니다...
굳은 날씨에 불구하고 고생하신 청량피싱 회원여러분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오실때 꼭 설욕전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담에 오실때 청량피싱팀 전회원
갑오징어 30수 이상 못 잡으면
항구에 못 들어 간다는 각오로 열심히
풍내리고 , 뜰채질하고 , 커피타고 , 밥하고 ~~~
30수 이상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 꼭 설욕전을 성공 할수 있도록 ~~~
잘 ~~~~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