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030-0621-8074 한유리(플러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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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새벽 만조시간에
엄청난 알배기들의 입질이 있었지만
오늘은 어제의 강풍이 그대로 남아 있었는듯~
새벽 물도 혼탁했고
동풍이었지만 바람도 거칠게 불어서
많이 고전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오후 정조때
물색도 돌아오고 마릿수도 채우고
묵직한 알배기 쭈꾸미들의 손맛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즐거운 선상낚시였습니다.
오늘도 봄알쭈꾸미낚시 미끼는 역시
수박에기였습니다. 그리고 고추장에기~
조류가 있는 시간때에는
어두운색의 에기도 입질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물색도 안정되고
이제 좋은 물때로 접어들기에
대박조황 기대해봅니다.
오늘의 1등은 대전에서 오신 전프로님~
축하드리구요~
쭈꾸미낚시 미끼인 에기들도 중요하지만
다음주 4월 1일부터
계속된 좋은 물때에
플러스호는 쭈~~욱 출조합니다.
주말과 4월 10일 선거일등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좋은 자리 예약가능합니다.
예약 및 문의 사항은 플러스호 선장에게 직접 전화주시구요~
늦은밤에는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문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러스선단에는 메인 플러스호와
수지호 아파치호도 함께 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