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접어들면서 여수먼바다 백도 거문도 근해에서 밤마다 은결물결 (은 왕갈치)춤을 춤니다매년 9월 갈치 시즌이라 하면 7월 부터 11월까지 이루워 지고는 합니다만그중에서도 최고의 절정 시즌을 꼽을수 있다면 9~10월이라고 보면 정확 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이를 뒷받침이
라도 하듯이 9월 접어들면서 눈에 띄게 조황이 좋아지고 있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지난 5일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 (신신낚시) 회원님들과 함께 우리의 고유의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여수먼바다 백도 근해 동행 취해를 위해 출조를 해보았습니다이날 출조에는 그야말로 바다 상
황이 최고조를 달하는 정말 좋은 기상을 보였습니다 여수 소호항에서 출항하여 약 2시간 30분 숨가쁘게 파란 바다를 하얗게 수놓으면 백도 근해 포인트에도착해보니 갈치낚시 야간에 낚시가 이루워지는 것을보면 조금 이른 시간인듯 보였으나 풍닷을 내리자 꾼들은 분주하게 움직
이며 채비를 하는모습니다갈치낚시는 지난 수년간 시행착오를 걸치면서 갈치선이라든가 낚시장비 꾼들 의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또한 초본꾼 처녀출조 한다해도 출조전 선배들에게 또는 전문 출조점에 충분하게 문의하여 출조를 하기때문에 훈련받은 현역 군인처럼 일사
정연하게 척척 모두 낚시 준비를 잘도 하는 모습을 볼수습니다선사에서 차려준 저녁 식사를 하고 나니오늘 갈치낚시를 시작을 알리는 해는 서쪽으로 내일을 기약하며 바다속으로 모습을 감춘니다그런데 웬일인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듯 한데 중요한 갈치 입질이 보이
질 않습니다한창입질이 오는시간 오후 9시가 넘었는데도 갈치 입질은 물런 잡어 입질도 없고 물색또한 청색으로 변해있어집어가 전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쯤되면 성금한 꾼들은 결론을 미리 내놓고는 합니다선장님 포인트 옴깁시다 오늘 포인트 잘못선택 한것 같습니다 하고 웅
성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베트랑 선장님들은 외눈하나 끔쩍 하지않고 한마디 합니다 선장인 나를 믿으시요 물돌고 새물이 시작되어 조금있으면 입질 올겁니다 참고 해봅시다 하고 꾼들 마음을 달래고는 합니다이말을 갈치하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정말 시간이 조금 지나자 꾼들
입에서 갈치 첫수다하고 외치면서오늘 갈치 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것입니다이때부터는 경력있는 베트랑 꾼들은 손놀림이 자연스러워 잘도 낚아 올리지만초보꾼들은 경험이 미숙하여 옆사람과 줄엉킴이 자주발생하여 성질급한 꾼들은 스트레스받는 일도 있지만좁은 공간
이서 함께 하다보니 흔이 있는일이라 생각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흘려보내야 합니다한두번 줄엉킴이 있다보면 자연이 서로 조심하여 점점 줄업킴도 줄어 드는것을 알수있습니다지난 몇년간 갈치낚시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또한 눈에 띄게 변해가는것이 여성 조사님부부조사님
들이 눈덩이처럼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출조해보면 아직까지는 여성꾼들은 경력이라고 해봐야 지난해 한두번 그리고 올해는 처음이고보잘것없는 경력이지만 막상 출조를 해보면 여성꾼들은 여성 특건이라고볼수있는 섬세함이 숨어있어이것을 발위
하여 의예로 많은 조과를 올리는 것을 자주 볼수있습니다오늘도 취재팀 속에서도 두 부부팀이 있었는데 역시 아내들이 대어를 낚는등 많은 조과를 올렸습니다이와같이 갈치낚시는 먼바다에서 이루워 지기는 하나 배멀미만 피할수있다면 누구나 할수있는 낚시라고 보면 됩니다그
러나 갈치배낚시는 꼭 쉽지많은 않다는것을 기억하고 있었야 합니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갈치 낚시 일정을 살펴보면 이렇게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 타지역과 출발시간과 출항시간이 다를수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갈치낚시의 일번지라고 할수있는 여수권을
모델로 해보습니다경북 구미에서 출발과 마치는 시간을 보면 긴시간임을 알수있습니다.구미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오후1시 여수도착 ( 4시간 소요)점심식사하고 오후 2시 출항 갈치배로 포인트 이동 (3시간 소요)오후 5시 선사에서 저녁식사하고 갈치낚시 시작하여 다음날 오
전 5시까지함 (12시간소요)낚시마치고 여수로 입항 (3시간소요)여수출발하여 구미도착 (4시간 소요)어때요 갈치낚시한번 다녀온다고 생각해 보면 총 소요되는 시간이 장장 26시간 입니다장시간이 필요한 만큼 그만큼 체력도 뒷받침 되어야 할수있는 낚시라고 보면 됩니다처음 출
조는 사전 준비없어 무장정 따라나선 다면 여러므로 힘들일이 기달일수도 있습니다오늘 동해 취재를 해보니 확실하게 시즌이 와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이시기를 놓치지 말고 바쁜일 잠시 놓고 한번 다녀 오시면 일년 반찬 준비는 충분할듯 합니다
↑↑갈치낚시는20명 정원이 승선한다면 배 양쪽으로 10명씩 나누워 자리잡고 낚시를 합니다 채비는 풍닷을 완전히 내린 다음 선실에서 나와 채비하는것이 안전 합니다 성금한 꾼들은 풍닷을 내리기도 전에 선실에서 나와 채비한다고 내림추들고 꽁치 횟칼들고 왔다 갔다 하면 큰 위험이 기달이고 있습니다 특히 꽁치 횟칼을 들고 이동하면 배는 육지와는 달리 내 의지대로 걸을수가 없어 배가 울렁거려 띄뚱거리다 넘어져서 다칠수도 있고 옆사람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잊여서는 안되겠습니다 천천이 해도 얼마든지 낚시할수 있고 어두워져야 낚시하기때문에 여유시간이 한두시간 충분하게 있습니다 낚시는 성급하게 하다보면 꼭 작은 피해라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
↑↑갈치낚시는 기본적으로 출조점이나 출조배들이 제공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점 꼼꼼이 살펴보고 이중으로 준비하는 일을 줄여 최대한 경비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갈치출조에 출조비에 또는 선비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품목입니다 꽁치미끼 미끼자르는 칼 내림추 기둥줄 야식 음료 커피 식사 등 무한 리필 이박에 낚시대 쿨러는 무료 또는 실비금만 받고 임대 해줍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무리하게 장비를 구입 안해도 얼마든지 출조할수있는 낚시가 바로 갈치낚시입니다 |
↑↑인생살이와 낚시와 살어 움직이는 생물은 정확한 답을 찿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니란 것을 살어보고 경험 해보면 누구든 알수있을 것입니다 모든 낚시 대상어 머무는 곳 수심층 찾기가 눈에 보이질 않어 찾아 내기란 힘겨워 보입니다 특히 갈치 낚시는 마릿수로 낚을수있는 것은 그날그날 갈치가 먹이 활동하는 수심층 찿을수만 있다만 쿨러 조황은 따논 당상입니다 갈치는 그많큼 먹이 활동이 강해 바늘에 달린 미끼가 갈치에 머물고 있는 수심층에 내려진다면 갈치가 사정없이 물고 낚싯대를 흔들어 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동릴에 표시되어 있는 미터 표시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결론을 미리 이야기 해보면 릴마다 미터수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기계 그러니가 전동릴 표시되어 있는 미터수가 불량이 아니고요 제조회사마다 다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보면 아주 간단하여 이해가 바로될거라 생각합니다 전동릴은 개인이 각각 구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회사와 크기가 다를수박에 없습니다 또한 감겨있는 줄 합사줄 나이론 줄 굴기 모든것이 다르기 때문에 풀려나가는 회전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는것이 정확하다고는 볼수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동릴 미터수에 크게 연연 하지 않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오늘 포인트에 바닥에 내려보면 전동리 표시되어 있는 미터수를 정확이 기억 하고 있었야 합니다 오늘 5개사 릴을 내림추를 바닥에 내려 릴마다 표시되어있는 미터를 확인해 보니 45m 에서 70m 까지 각각 다르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말은 예를들어 20m층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면 똑같이 전동릴에 표시되있는 20m 내린다면 어느릴은 맞을수 있지만은 몇몇릴은 엉뚱한 수심층에 머물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옆 사람은 20m 내리면 갈치 입질이 오는데 나에게는 똑같이 20m 내렸는데도 입질이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전동릴에 표시되어 있는 20m는 똑같지만 알고보면 상기에서도 말했듯이 각각 릴마다 표시되는 미터수가 다르기 때문에 엉뚱한 수심층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입질 없는 것입니다 베트랑 꾼들이야 바닥까지 내려 수시로 올리고 내려 갈치가 머무곳을 금방 찾아 내지만 경험이 적은 꾼들은 사무장이나 가이드말을 끝까지 믿고 기달이는것도 낚시를 마치고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을 것입니다 초보꾼들에게는 가이드가 처음 채비를 내려주면서 바닥 수심을 몇미터라고 하며 기억하라고 합니다 이말은 릴마다 표시되는 미터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고있으 말은 갈치가 머무는 수심층이 포착되면 가이드가 릴마다 미터 계산하여 알려주기위해서 입니다. 처음 출조한 꾼들은 가이드말을 믿고 끝까지 기달리는 반면 한두번 출조한 경험있는 꾼들은 그러지 않은 꾼들이 많습니다 가이드가 지금은 이시간은 30m 에 내리고 기달이면 입질이 올것입니다 하고 전해 주면 처음에는 정확하게 30m내리고 기달이고 있다가 옆사람이 낚아 올리면 바로 찾아가서 전동릴에 표시되어있는 미터수를 확인하고는 가이드 말을 저버리고 옆사람 릴 표시되어있는 미터수에 맟추워놓고 기달입니다 더잘해 볼려고 하는것이기는 하나 틀릴때가 훨신 더 많습니다 분명 릴마다 미터 미터수가 다르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눈에 보이는 것을 더 믿는것입니다 이럿다보니 밤새 수심층 찾다가 긴시간을 다소비하고 나중에는 죄없는 자리탓을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자면 고장난 시계는 하루 두번은 정확하게 두번 맞습니다만 정확하게 가지않은 시계는 하루에 한번도 안맞는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오늘도 가이드말을 믿고 끝까지 기달이는 꾼들은 큰대어를 많이 낚는 행운을 얻어 선물까지 거마쥐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럿다고 해서 선장님 사무장 가이드 모두 정답을 가지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매일 또는 자주 낚시를 하다보니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것이라 확율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낚시를 너무 잘할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해져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되어 낚시 리듬이 깨져 더 낚시 하기가 힘들어 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현제 여수먼바다 백도 근해에는 전동릴 표시되는 미터수 말고 실제로 낚시를 해보면 평균적으로 갈치가 머무는 수심층은 크게 둘로 나누워 보면 오후 7시부터 12시 까지는 35~40m 머무는것을 알수있고 새벽 1시부터 5시까지는 25 ~ 30m층을 공약 하면 큰씨알의 갈치를 만날 확율이 높아 보였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때에 따라서 표층 3~5m 에서도 입질 받을 때도 많습니다. |
↑↑오늘 취재팀 모두에게 용왕님께서 대다수 넉넉한 조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추석명절에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예약 되었습니다.. 갈치 요리는 구이 조림 매운탕 어느요리는 해도 맛이 맛이 띄어 납니다 갈치를 손질을 잘하여 냉동보관하면 일년 내내 잊을수없는 맛을 즐길수있습니다 |
↑↑즐거운 추석입니다 출조점에서도 명절 출조라 작은 이벤트를 합니다. 오늘 출조한 님들에게 남자부 여자부 각 1명씩 최대어 낚는 꾼들에게는 최고급 배 한박스씩 선물로 주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늘 출조에 행운을 않은 꾼들은 베트랑 꾼들을 따돌리도 처녀 출조 왕초보에게 돌아 갔습니다 알수없는게 바로 바다 낚시 세게입니다.. |
취재 : 월간바다낚시 & 씨루어 이상복 편집위원
취재협조 대표 최중길 그랜드호
전남여수시 학동 67-1번지여수포인트24시 낚시점061 - 692 - 0042 / 010 - 8624 - 0042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 신신낚시점054 - 443 - 6923 - / 010 - 3546 -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