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피문어 처음 하시는 분들이 4분이라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출항했습니다.
문어 잡으러 부지런히 포인트 옮겨다녔지만 문어들 입질이 너무 예민했네요ㅠㅠ
한분은 멀미로 휴게실 들어가셔서 안나오시고 한분은 우럭낚시만 하셨네요...
문어 잡게해드리려고 포인트 부지런히 옮겨드리고 다양한 수심 공략 해주다보니 슬슬 얼굴 보여줬네요.
초릿대 휨새를 볼때 최소 10키로이상 크라켄 5미터정도 올리다가 뚝 빠져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ㅜㅜ
다음번을 기약하며 입항완료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