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낚시편의점입니다.
정말 아주 모처럼 방파제 조황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선상조황만 계속올렸는데 이제는 가끔 방파제 소식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본 점 단골조사님들은
이웃 낚시점 조황을 보고 변함없이 찾아주시니까
넘 고맙고 감사하며
또 한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하고요
감성돔
며칠전 조황사진이고요
분명한건 감성돔 시즌이 이제는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고등어는
시간대가 일정하지않고요
종일 낚시하시면 충분히 먹을만큼 마리수에
손맛은 보시는데
이놈의 고등어가 언제 떼로 들어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한번 떼로 들어오면 쿨러채우는건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쥐치
물막이방파제 전체가 다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훌치기나 카드바늘 맥낚시추천...
벵에돔
아직 큰 놈들이 움직이질 않고
잔챙이만 보이네요
분명 잔챙이밑에 어른 벵에도 있다는 사실....
농어 삼치 방어는
단연 생미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본 점 선상전용선 세진호는 멀리 통영으로 시집갔고요
세진호대신 제우스란 선명으로
낚싯배 법적 최대허가톤수 9.77톤 승선인원 22명으로
동해에서 최고로 좋은 낚싯배를 목표로 건조중에 있으며
9월 중순경에 "짜~~잔!! 하고 선을 보일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신조선 제우스(9.77톤)는
9.77톤급이 아닌 허가 9.77톤으로
뭐 말이 필이없을 정도로 왠만한 편의시설은 다 갖추었고요
또 첨단 자동항법장치에다가 각종 전자장비 모두 다 설치했습니다.
이제 곧 제우스의 전설이 시작될겁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내일도 충분히 낚시하시기에 좋은 날이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좀 살살한것 같네요
출조하실때 이제는 긴옷도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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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밤 보내시고요
버스낚시편의점
제우스(9.77톤) 054-241-1098 010-2742-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