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쭈꾸미와 갑돌이 군산 비너스호

조사님들 현혹하는 조황보다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아직까지는 쭈꾸미 잡으러 군산권배나 충청권배나 연도권으로

 

많이 모여듭니다.도 경계때문에 요즘은 해경에서 단속을 해서

 

인지 충창권배들은 많이 올라가 있네요.

 

조황위해서 먼길 마다않고 내려오시는 열정들도 대단하고

 

많은배들 모여 있으시면 볼거리도 장관이었는데,쭈꾸미들도

 

올라가면 충청권이 대박 내려오면 전라권이 대박....

 

이게 현실입니다.

 

오전 오후로 출조하였습니다.

오전은 회사 단체팀,오후는 가족 단체 두팀8분씩

오전에 초보조사님도 많었지만 젊으신분들이라 그런지 잘 잡네요~

초보님들이 갑오징어 잡겠다고 난리가 아니에요~

 

오후는 가족초보조사님들 많어서 불안불안했는데 낚시를 즐기시면서 하시네요.

제부나 신랑이 잡으면 떼어주는 역할 하시는분,부부끼리 열낚하시는분

이분들도 내기 하셨다는데 결과는 모르겠어요.

 

채비 엉켜도 짜증 안내고 곧 잘  풀으시고,생각보다 잘하셨어요...

전주팀 천석씨 수고 많으셨어요..

다 하선한뒤에 남어서 정리까지 해주시고 낚시도중  옆분들  코치까지...

 

오늘도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12일 사진은 몇장 안돼서 빼먹었어요.

 

물살 있을때는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요...

 

한마리라도 더 잡기위해 6시까지 하느라 쿨러 사진도 없어요.

 

12일은 보통 조황으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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