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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09.16 17:27

건겅상식(펌)

조회 수 2996 댓글 4

버스가 지난후 !!!!!!!!!! 


 

돈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로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이게 되며, 


배운 사람이나


배운 사람이나 모두 똑 같아 보입니다.



  

예전에 가입한 생명보험으로 병원에 가서


특실에 입원한다 해도 독방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버스에 타고 노인석에 앉아 어깨에 힘주고


앉아 있어도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잘 생긴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이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옛날에 부장 또는 이사를 안 해본 사람 없고


한 때에 한가닥 안 해본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지난 날에 잘 나갔던 영화는 모두 필름처럼


지나간 옛 일이고,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자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가 학교


반에서 일등했다고 자랑하고 보니 다른 친구


자녀는 학교 전체 수석을 했다고 하니


기가 죽었습니다.





  

돈자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 자랑을


떠들어 대고 나니 은행의 비리와 증권의 폭락으로


머리 아프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갑부나


중국의 진시황은 돈이 없어 죽었습니까?.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 또는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는 않은 것입니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는 말이 있는데


즉 "개똥밭에 딩굴어도 세상은 즐겁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우리들은 작은 욕심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삿대질 하는 우리 사회의 곳곳을


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노년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거든 친구를 많이 사귀고


 또 건강저축을 서둘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가 지나고 손들면 태워 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세월 다 보내고 늦게 건강타령을 해보아야


소용이 없으며,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건강만 있으면


우리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는 것입니다!!.


 

부디 강건 하셔야 합니다.

 

 

 

 

 

 

 

 

부추와 야구르트


【두 병으로 난치암 퇴치하는 법】

 

 

먼저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음을 밝힙니다.

                    이런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인 증명을 할 능력도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하도 많아서 좀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는 부추입니다.


부추의 효능을 찾아보니 혈액을 맑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요구르트 2개와 적당량의 부추를 준비합니다.



믹서에 부추를 넣고 요구르트도 넣어줍니다



믹서에

갈아버립니다.


부드러운 것만 있어서

쉽게 갈립니다.



꼭 색이

녹차라떼 같습니다


 


 

 


이미지만 보면 크게 나쁘지 않아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구르트의 새콤한 맛이 부추의 풋내를 잡아줘서


마시기에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음식이 어떻게 암을 물리치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부추가 대표적인


항암음식이기는 합니다.



 

부추즙을 먹고 암을 완치하신 분은

제 할아버지신데요.



할아버지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췌장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이 병원 의사였던 이모도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한 상태였는데 누군가의 권유로


이 부추즙을


복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항암치료 중이라 어지간한 것은 먹으면 바로 올리시던


할아버지가


이건 겨우겨우 하루 한번 드시더니…



1주만에 하루 2번을

 복용하기 시작하 더라구요



 

그렇게 항암 치료 받으면서


이 즙을 복용하다가

1달만에 피검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모의 친구였던 담당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피가 왜 이렇게 깨끗하지?’


하며 믿을 수 없어 하더랍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


항암치료를 끊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후 할아버지는

 같은 자리에서

암 완치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이후 우리 가족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

이 부추즙을

복용하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먹어서 큰병이 안 생기게 예방하자는거죠.


할아버지는 그 후 어떻게 되셨냐구요?


건강하게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제 2의 청춘을 즐기고 계십니다.


 

 

부추는 환자일때 처럼 매일은 못 드시겠대요.


물리셨나봐요 ^




PS)할아버지는 비싸도 노지부추를


구해서 드셨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도


그게


그렇게 좋다네요.



 

이상의 내용은 동아일보에 게시된글을

가감없이

그대로 "펌" 한 내용입니다 .



혹시라도 건강을 잃어버리고 고생하시는 분들을위해

참고자료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림니다

 


 

 

♥ 하루에 부추+야쿠르트2병 하루에 두 번씩

딱ㅡ한 달간 만이라도

시음해 보세요!

 
피가 맑아지고 혈행이 좋아져

혈압도 떨어질 것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

 

요구르트의 종류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부추의 풋내를 참기 위해 섞어먹는 용도니까요.


혹시 암환자가 복용하는 것이라면 꼭 노지부추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부추는 참아낼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하게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다네요.



부추는 경상도에서는 전구지라 하며

노지(路地)부추는 온실에서 키운 것 말고

그냥 밭에서 키운 것입니다.


부추로 건강저축 가능헐런지 

 시험한번 해보심이 ... 


 

 

 

Comment '4'
  • ?
    까만봉다리 2014.09.16 17:33
    어부지리 회원님들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아주가끔 들르지만 올해는 좋아하는 낚시도 아직 못댕기고 쭈꾸미 채비만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낚시하기에 좋은 계절이내요.
    입맛대로 동서남해 어디를 가더라도 풍성 할 철이지요.
    오며 가며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 profile
    우럭셔리 2014.09.17 07:13
    젊었을 때 보았으면 이해 되지 않았을 글이 나이 들어가다 보니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밑에 정보도 감~솨합니다.
  • ?
    육합백봉 2014.09.18 12:38
    믹서기와 야쿠르트를 보니 생각나서 저도 한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함초``라는 갯가에 자라는 식물입니다
    딴건 모르겠고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야쿠르트와 같이 갈아서
    드시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 ?
    조나단 2014.09.18 16:34
    좋은글 잘 봐습니더.
    저도 노지 부추 나올땐 요구르트에 갈아 마시고 했습니다.
    요즘은 귀차느니즘 땜에 그냥 부추분말 우유에 타먹긴 하는데 ..
    요구르트 사러 가야 것습니다.ㅎㅎㅎㅎ
    그런데 그걸 마시면 아침에 텐트치고. 않마시면 않치더군요.ㅋㅋㅋㅋ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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