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틀치 조황을 같이 올릴려고 합니다~~
솔직히 7일날 굿 조항으로 인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보니
숙소에 들어 와서 밴드 올리다가 컴퓨터 앞에서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래서 할수 없이 이틀치를 한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7일날 제주항을 출발하여 동쪽으로 이동
김녕앞바다까지
가서 풍을내리게 되었습니다
낮갈치부터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꾸준히 잘 올라오네요~~
사이즈도 3지 전후로 올라오면서
미끼를 사용할 풀치가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8일날 같은 장소로 이동 ~~~
김녕항 앞바다에서 다시 어제 굿 조항을 생각하며
낚시를 시작하였으나
낮갈치가 올라오지 않아
바로 서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처럼 입질이 시원하지 않아 고민끝에
다시 이동을 결정이동을 하였습니다...
세번째 포인트도 입질이 잘 오지않아~~
올해 처음으로 다시 이동 네번째 이동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네번째 이동하면서 풍을내리고 어떻게든 잡으려고
새벽 6시까지 한마리라도 잡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원하는 조항이 나오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은 하루였습니다...
금일 9일 출 조에서 설 옥 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