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분 모시고 우럭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고기들 입질이 너무 없어서 힘든 날이였네요ㅜㅜ
수온도 많이 올라서 고기들 찾으러 다니느라 정신 없었네요.
락피시는 처음이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다들 감 잡으시느라
힘들어하셨습니다.
물이 좀 갈때는 고기들 입질이 들어오니 물이 서버리니 고기들 입질도 뚝 끊겨버렸네요ㅜ
간간히 우럭이들이 얼굴 보여줘서 그나마 힘이 났습니다.
중간에 사이즈 좋은 대광어가 바닥찍자마자 물어줬는데
랜딩중에 채비까지 다털리면서 떨어져나갔습니다 하....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우럭 7수정도 올리고 입항완료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