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 24 일 굿모닝호 갈치 일기장 ]
오늘하루는 어제 탔셨던 분중에 몇분만 서울올라가시고
멤버 그대로 어제 갈치를 체포 하였던 자리 근처로
남아있는 갈치를 싹스리 하려고 넘어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부터 시울이 세더니만
야식먹을때까지 낚시줄을 풀면서
올라오는 갈치들을 끄집어내면서
좀 힘든 낚시를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파도 그리고 바람이 세지가 않아
그리고 저녁에 선선한 실바람이 불어서 낚시가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지만~~
시 울 이~~~
그리도 굿모닝호 회원 여러분이 누구입니까???
의지 와 열정으로 똘 똘 뭉 친 회원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오늘은 인내심 과 끈기를 가 더해져서...
그것을 제주 용왕님께서도 아셨는지...
새벽 02:25분 만조를 기점으로 물도리가 끝난 4시쯤~~
용왕님이 이제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셨는지...
슬~~슬~~~ 갈치들을 내놓으시더니~~
바로 선장님께서 30분 연장~~ 5시까지~~
다시 또 연장 30분 ~~
용왕님이 에~~ 잇~~~
굿모닝호 다 가져가라~~
막~~ 4지~~ 5지~~~ 내장만 3지~~
용왕님이 속히 말하는 개~~~ 털려 버렸습니다~~~
오늘은 회원여러분의 인내 와 끈기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밴드 초대]
굿모닝호
https://band.us/n/ada6A0J6Jfn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