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선상낚시전문 버스낚시 제우스입니다.
어김없이 자연은 순리대로 돌아가고있네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출조하실때 긴옷 필히 챙기시길바랍니다.
그동안 도다리선상낚시 위주로 매일 출조했지만
최근 도다리조황이 영 아니기에
앞으로 신조선 제우스가 진수할때까지
8.55톤 바다호로 승선인원 19인승이지만
넉넉한 자리를 위해서
딱 10여명 정도로 출조할까합니다.
오전 오후 타임으로 출조합니다.
출조하실분들 미리 미리 전화주시고요
제가 조선소에 자주 다녀오기에
미리 미리 전화주시면 넘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로 모신다는 마음으로 출조합니다.
그리고
신조선 제우스(9.77톤)에 대해 자랑 좀 합시다.
많은 단골조사님들 진짜로 한눈 팔지않고
제우스(9.77톤)를 기다리는데
신조선 건조가 자꾸 자꾸 지연되네요
좀 더 좋게 더 좋게 할려고하니까 예상보다 한달가량
진수가 늦어지고요
조선소에서는 이달 7일경에 진수하자고 하지만
제가 또 일주일 연기하면서 옵션을 또....
조선소 직원들 보기에 이제는 미안할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제우스(9.77톤)의 연통모양입니다.
어때요 폼 좀 나지요
이거 배 위쪽으로 올리면 조선소에서 해야할일이 거의 두세배가
많아지니까 엄청 싫어하지만 끝까지 우겨서
앞쪽 큰 굴뚝은 엔진용이고요
뒤에 작은 굴뚝은 발전기(220 볼트)용입니다.
그리고 배 앞쪽 밑에 있는 툭 튀어나온거 일명 코라고 하지요
동해쪽 너울파도에서는 꼭 필수입니다.
파도를 그냥 바로 깨 부셔버리지요
그리고 코 뒤부분에 있는 구멍
일명 사이드트러스트입니다
선수에서 좌우로 바로 움직이는 장치입니다.
배 옆부분에는 파도에 배가 앞뒤 좌우로 움직임이 없도록
또 설치
이러니까 자꾸 자꾸 진수일자가 늦어질수밖에요
위 사진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든 제우스의 대략적인 전체 모습입니다.
공정이 90프로정도
오늘 처음 공개합니다.
먼지가 많아서 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제우스(9.77톤)
가장 큰 장점
낚싯배 법적 최대 허가톤수인 9.77톤을 흉내낸것이 아닌
실제로 검사톤수인 9.77톤이며
승선인원 선장포함 22명입니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자장비:
타 선박과 비교 자체를 싫어합니다.
편의시설:
제가 지금은 비록 낚시점하고 낚싯배를 하지만
아직까지는 낚시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낚싯꾼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특히 화장실하고 주방쪽에
뭐 자랑할건 많지만 오늘은 요기까지만 하고요
혹 이런말씀도 하실겁니다.
"고기를 많이 잡아야지"라고요
앞에 자랑질한 이 모든 장비 장치들은
제우스를 타고
선상낚시하는 그 시간 만큼은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포인트에 진입하는 것들입니다.
그라면 당연히 조황은 좋아지겠죠
이제 곧 제우스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조황문의 054-241-1098 010-2742-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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