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타이푼호 9/1일 쭈꾸미 갑오징어 출조~~

일 년을 기다려 주꾸미 잡으러~~

역시나 배들이 엄청 많아요...

모든 낚싯배가 원산도에 모인 듯....

일요일이 겹쳐서 레저 보트도 엄청나게 많아요~~

그러나 작년에 비해

올라오는 양은 많지 않았네요~~

작년에 기대치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

오늘 출조 이곳저곳 많이도

이동한 하루였습니다.

갑이도 올라오고

나름 즐겁게 다녀왔네요~~

평균적으로 100~200수 정도...

크기는 아직 작아서

초보나 경험이 적은 분에게는

다소 감잡기가 어려워 못 미치는 분도 계셨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잡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 사진은 주로 앞쪽분 위주로....

조과 사진은 선수 한 분만...

오늘의 장원이 아닌가 싶네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