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선은 시간 보내는 알바 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것은 위의 조사님께서 말씀하셨고.....
저도 쭈꾸미 채비를 현란하게 그리고 단차별로 만들어 보고 다해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물심이 약할때 30호 봉돌에 에기하나 달고.4.5.6. 사리 물때는
40호 봉돌에 에기 하나달고 주꾸미낚시를 하니까 가장 편하고 조과도 좋았습니다
(손에 전달되는 감이 좋습니다)
물론 갑이도 잘 올라오고요....힌트는 오천 바이킹 이재근선장님과 사모님이 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해 보니 별다른 채비없이 쵝오였습니다.
그렇다고 기성채비나 자작채비가 조과면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5일 영목항 00호...8인승
갑오징어 전문이라고 갔는데...(만원씩 더받은 걸로?)
쥐뿔은 뭔 전문?
내노라하는 낚시꾼(스프나 음료수 필요없는) 8명 조과가 아~글씨
쭈꾸 10~20마리...갑이 0~5마리씩!!...
에혀!!!
어선은 죽어도 타지 맙시당!!!!
저는 4일날 남당리 보팅 같다왔어요
바람이 많이불어 섬 옆에서만하다 오후에는 부표에 매놓고 햇어요
금빛바다님 만큼 잡았네요 갑이도 잘 나오구요
지난달 15일 쭈꾸미낚시 첫 출조에
대는 배스대를 가져갔는데 지인의 권유로 선장님꺼 빌려사용하고
베이트릴은 두개가 있어 교대로 사용하여보았습니다.
출조 전에 인터넷으로 채비 등 정보를 검색한것이 전부였습니다.
첫 조황은 230여마리 두번째는 지난2일 요트에 동승하여 5명이 하였는데 150여마리로 만족하였습니다.
요트가 바람에 많이 밀려 라인이 많이 풀리더라구요 라인이 30-40미터씩 풀리니 원
담부터는 요트는 자제하려고합니다
선장님 말씀마따나 넘 많이 옮겨다니느라 시간을 넘 많이 낭비한것 같아요.
그래도 또 요트타자면 타겠지만요...
단촐한 이점도 있어요
쭈꾸미와 갑오징어의 크기가 많이커져 조황의 무게는 비슷하였으니까요..
양 8키로정도씩은 올린것 같네요.
장성의 지인들과 8명이 13일 출조하기로 하였는데 태풍영향으로 미뤄야 할 듯 싶네요...
어느 장르던 첫 출조시에는 좋은 지인을 따라나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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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도아니구 궁금한게많으시면 따듯한스프인지뭔지
그런거 받아먹어야 가르쳐드릴텐데요 그것도 고수님들의 컨디션이
좋을때만 가능한일이겠죠 ㅎ ㅎ ㅎ ㅎ ㅎ ㅎ ㅎ 농담이구요
저는아는게없어서....고수님들이 잘설명해드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