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육지에서 볼일 보느라 바쁘게 움직이다가 대삼치 터졌다는
소식에 후다다닥 삼치 잡으러 달려가봤습니다!
오후에 체험낚시 예약이 있어서 30분정도 짬낚해봤네요.
포인트 도착하니 어군 바글바글 삼치 느나느나 사이즈도 중삼치~대삼치들이 많았네요.
뜰채 떠줄 사람이 없어서 눈 앞에서 미터급 삼치 다놓쳤습니다ㅜ
좀더 잡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아쉽게 입항했습니다.
이제 슬슬 본시즌 시작되니 이번주 출조예정이신 분들 메탈 충분히 챙겨오세요! 삼치들이 쇼크리더 다 갉아먹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