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밴드 회원님들과 쭈&갑 잡으러 출발~~
바람은 조금 있었으나 동풍이라 낚시하는데 큰 지장 없이
첫 포인트부터 꾸준하게 사이즈 섞여 나와주는 쭈꾸미들
포인트 이동하며 갑오징어와 쭈꾸미들을 낚아 올리니
오늘 갑이는 70개 정도 걷어 올리고
문어는 다 올라와서 살겠다고 탈출 성공하여
바다속으로 퐁당 ㅠㅠㅠ
쭈꾸미 사이즈에 따라 망탱이의 양이 달라진다는 점
우리 조사님들 알고 계시지요~
쭈꾸미 장원하신 조사님의 마릿수는 요즘 거의 비슷합니다
■오늘도 무창포 테티스호와 함께 해 주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